1. 삼성 SDS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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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지하 7층, 지상 30층, 연면적 9만 9,536.94㎡(3만110평) 규모의 삼성 SDS 사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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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GBD 확장권역 내 3만 평 규모의 프라임급 오피스 투자 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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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인 삼성 SDS의 사옥이자 장기 임차중인 오피스로 투자 시 안정적인 임대 수입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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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KB자산운용이 유경PSG로부터 매입했으며, 평당가 약 2,900만 원, 총 매입가 8,500억 원으로 거래가 성사되었습니다.
2. 파인에비뉴 B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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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가에 위치한 지하 6층, 지상 25층, 연면적 6만4225㎡(1만9,428평) 규모의 프라임 오피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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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기업 및 외국계, 금융•보험사 등으로 임차인 신용도가 우수한 Multi-Tenant 자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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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권역 오피스 인프라 강화 및 리테일 상권 활성화에 따른 풍부한 가치 상승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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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거래된 딜 중 가장 큰 규모로 삼성 SRA자산운용이 코람코자산신탁으로부터 매입했으며, 평당가 약 3,100만 원, 거래금액은 6,200억 원으로 거래가 성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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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사옥이나 우량 코어오피스 자산은 장기 보유가 일반적이라 거래가 자주 없고, 따라서 투자 기회도 매우 제한적입니다. 게다가 당시 코로나19로 인해 해외투자에도 제약이 있던 상황이었으나 국내 코어오피스에 대한 매입 수요 증가로 권역별 프라임 오피스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3. 강남 N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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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강남 N타워는 지하 6층, 지상 25층 규모, 연면적 5만1,126㎡(1만5467평)의 2018년 신축 오피스 빌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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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성이 높은 강남 테헤란로의 프라임 오피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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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부동산신탁이 NH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와 손을 잡고 리츠를 통해 평당가 약 2,925만 원, 총 4,860억 원에 인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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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인 LEED에서 두 번째로 높은 등급인 GOLD 등급을 획득한 만큼 프리미엄이 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