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내 육상 태양광발전소 케이스
(1) 새만금 육상태양광 3구역 발전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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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육상태양광 3구역은 군산시 오식도동 새만금 산업연구용지 동쪽 일대에 조성되며, 약 100MW 규모로 13만 MWh 분량의 전력을 생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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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이 대표사로 참여하는 새만금컨소시엄은 호반건설, 현대건설, 국민은행, KB증권,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 삼일회계법인, 드림엔지니어링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국내 유수의 대기업 참여로 사업 신뢰도를 높임과 동시에 주민참여펀드를 조성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구조로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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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기간은 2020년부터 2042년까지이며, 인허가 및 건설 2년을 제외하고 20년간 사업자인 (주)새만금세빛발전소가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하는 구조입니다.
(2) 해남 솔라시도 태양광 발전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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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에 158만㎡(48만평)로 조성되었으며, 98MW의 발전 설비용량(PV)과 306MWh의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갖춘 태양광 발전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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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투자비 3,440억원으로 특수목적법인(SPC)인 ‘솔라시도 태양광발전’이 추진했던 사업으로, 한국남부발전, 한양, KB신재생에너지펀드 등 재무적 투자자들이 출자자로 참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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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여 동안 인허가 작업을 마친 후, 15~20년 운영기간이 예정되어 있는 자산입니다.
2. 국내 육상 풍력발전소 케이스
(1) 영덕 남정 풍력 발전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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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에 위치한 ‘영덕 남정 풍력 발전사업’은 해안을 끼고 있어 사계절 내내 바람이 많은 자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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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시설용량은 39.6MW으로, 1,650kW급 풍력발전기 24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발전량은 연간 9만 6,680MWh로 예상됩니다.
(2) 오미산 풍력발전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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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산 풍력발전은 총 투자비 1,600억원을 투자해 풍력발전기 14기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봉화군 석포면 오미산 일원 3만여평 규모이며, 설비용량은 60.2MW로 연간 9만 8,700MWh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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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슨과 한국남부발전, 신한그린뉴딜펀드(FI, 재무적투자자)의 출자로 설립된 특수목적법인 ‘오미산풍력발전’에 석포면 주민협의체가 주주로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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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로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우대 가중치를 얻고 주민은 매년 풍력발전을 통해 발생하는 운영수익을 채권 이자 또는 배당으로 받으며, 운영수익 주민(2천여명) 배당 320억원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